터널증후군인지 , 일종의 엘보우 인지..
작년 여름 부터 손목 통증이 생겼습니다.
아마도 골프 그리고 마우스 작업 탓이라 생각 됩니다.

이에 통증에 좋다는 일본산 골프 팔지 그리고 수직형 마우스 등 구입하여
사용했지만 별 효과는 못 봤습니다.

무엇보다 골프 라운드 초반 1~3 라운드 때는 이 통증이 꼭 수반되서
여간 신경 쓰이는게 아니었네요 ㅠㅠ
점수에도 꽤나 영향을 미쳐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.

그러던 중. 지난 주 초. 진생 리커버리를 만났습니다.

거짓말 같지만... (저도 아직 믿기질 않습니다만...)
사용한지 4일 경 만에 손목 통증이 없어졌습니다.
(물론 매일 밤 취침 전, 그리고 기상 후 출근 전 꼬박꼬박 발랐습니다)

전 주중엔 거의 매일 스크린. 주말엔 이틀 내내 필드 인지라.
그 통증을 달고 살았었는데.. 와우.. 정말로 사라졌네요....


물론 열심히 바르며, 조금 더 지켜는 보겠습니다만.. ^^;;
이건 정말 놀라울 지경이네요... !!

저 처럼 손목 통증으로 고생하시는 골퍼들에게
적극적으로 권해 드립니다 ^^

이번 주말 라운드가 기대 됩니다 ㅋ